파동거리에 맛있는 빵냄새가 솔솔~ 나게하는

파리바게트_파동점

매일_빵후원_감사합니다

사랑이_빵빵한_파리바게트

오픈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예쁜 젊은 사장님의 얼굴만큼이나 예쁘고 따뜻한 마음 덕분에 늘푸른재가노인돌봄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600명의 어르신들에게 입도 즐겁고 마음도 즐거워지는 빵을 간식으로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오늘은 빵집이 없는 지역적 특성이 있는 가창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빵 간식을 전달해드렸어요.

똑똑똑 "어르신 계세요?"라는 말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언제나 반겨주시는 어르신들에게 빵을 드리자 "이게 뭐꼬? 선생님들 자시지~ 뭐하러 비도 오는데 힘들구로 가지고 왔는교."라고 이야기하시며 사회복지사를 먼저 챙겨주시기도하시고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도 많은데 그런 사람들 나눠주지."라고 이야기하시며 다른 더 어려운 분들을 챙기시는 우리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하루였답니다.

우리 나라 속담 중 '콩 한쪽도 나눠 먹는다' 라는 말처럼 우리 어르신들께서도 나눔, 사랑의 마인드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계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