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2023년의 끝자락 12월이 되었네요.
한동안 날씨가 매섭게 춥더니 오늘은 한결 따뜻합니다.
늘푸른재가노인돌봄센터에서는 어르신 80명에게 혹한기 극복을 위한 겨울이불을 지원하였습니다.
웃풍이 심한 오래된 주택에 거주하는 어르신, 기름보일러 사용으로 난방비가 부담스러워 전기장판만 사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수 있도록 도와드렸는데요. 지원받은 이불을 한 아름 안고 함박웃음 지어 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저희도 이 겨울이 춥지만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