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식자재지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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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5-22 14:12 조회 194회 댓글 0건본문
입과 손이 심심할때 하나둘씩,
급격히 더워진 날씨에
끼니챙기기 귀찮을때 휘리릭,
더운여름 맞아 냉장고 속에
든든히 챙겨놓을 숭늉 끓일때 뚝딱.
이번 5월은 만능 식재료,
누룽지를 어르신댁에 나눠드렸습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건강이 상하진 않으셨을지,
귀찮다고 끼니 거르시진 않으셨을지
내심 걱정되는 마음 안고 어르신댁 곳곳 방문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빗방울을 헤치고
열심히 달려갔더니_
활짝 웃는 얼굴로
이 날씨에 고생이 많다고,
얼른 들어와 앉아서 좀 쉬다 가라며
말씀하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후텁지근한 날씨도,
쏟아지는 빗방울도
그저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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